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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

역사적 맥락을 이어가는 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국가 등록문화재 375호로,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의 수도육군병원이었으며, 1980년대에는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치했던 종로구 소격동 부지에 2014년 새로이 개관하였습니다. 미술관內 갤러리 아트존의 디자인은 이러한 건물의 역사적 맥락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는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 지닌 본질적인 역사성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문화성을 동시에 이야기하기 위해 본래 건물이 가지고 있는 공간 요소에 주목하였습니다.


건축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육중한 A자형 구조를 제약으로 여기지 않고 디자인 핵심요소로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공간특징을 브랜드로 연계한 갤러리 ‘A to Z’은 미술관의 모든 콘텐츠를 다양하게 상품화하여 전시 · 판매하는 특성과 공간을 연결시켜 통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딩하였습니다.


건축 본래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노력은 다른 디자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노출 천정과 콘크리이트 바닥, 기둥, 제진 댐퍼 등 원래 건축요소를 그대로 활용하여 거칠고 원초적인 느낌은 살리고 가구 · 집기는 하나하나의 상품이 현대미술 작품으로 연출되어 전시되는 전시관의 연장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경





 

Master plan





 

A자형 H빔 구조물을 디자인 핵심요소로 활용함.


등록문화재 375호인 구 기무사 본관 건물. 기무사 터는 1920년대 건축사조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건축물 중 하나로 한국 근대 건축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임. 1920년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 건물로 시작해 해방 뒤에는 서울대의대 제2부속병원, 국군병원을 거쳐 197,80년대에는 국군 보안사령부로 사용되었음.





 

브랜드 _ 갤러리 아트존 브랜드 상징









 

브랜드 _ Typo Design



 

브랜드 _ application





 

브랜드 _ application





 

인테리어 1 _ 건축 본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





 





 





 





 

갤러리 아트존 입구





 

갤러리 아트존 내부_ 공간의 제약요소인 A자형 H빔을 활용한 인포데스크





 

장식성을 절제한 내부공간





 

최소한의 가공으로 담백하고 모던한 느낌의 가구, 집기





 

Black & White 대비를 통한 절제의 미





 

건물 본래의 물성을 살려 겸손하고 정직하게 연출





 

길고 좁다란 복도를 유리 커튼월로 연출하여 공간에 개방감 부여





Project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갤러리 아트존 공간구축
Location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
Client : MMCA (국립현대미술관)
Result : 기본설계, 실시설계, 시공, 감리
date : 2014년 9월
Partners : Architecture_ 민현준 엠피아트
                Construction_ GS 건설
URL : http://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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